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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2014년 8월 25일(월)과 26일(화) 1박 2일간 거제도와 부산을 여행하며 쉼과 여유를 갖는 야외수련회를 가졌다.

 

첫날 대구 태전사랑교회에서 모여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여행은 거제도 바닷가와 포로수용소 관람과 거가대교를 거쳐 부산으로 이동 저녁시사 후 '명량' 영화를 단체 관람 후 숙소에서 휴식과 지방회원들 간의 교제가 있었다.

 

둘째날 지방회 부회장 신재영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는 삼상12:23~25의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서 말씀과 기도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엿다.  이어서 지방회 성장과 단합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회갑을 맞은 안동성곡교회 차추련 사모의 생일 축하를 위한 깜짝 파티가 준비되어 모두가 즐겁고 기쁜 시간을 가졌다.

 

부산의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자갈치 시장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오후 대구에 도착하여 회원들의 사역지로 돌아가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와 감사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