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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 8월 정기월례회 은혜가운데 성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장현 목사)는 지난 8월 12일(화) 오전 11시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보리울순복음교회(담임 이봉기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8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임홍택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기도, 증경지방회장 이은승 목사(은혜와승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요 16:33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WCC와 가톨릭 NCCK의 신앙과직제 협의회 창립으로 한국교회가 변질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내게 맡겨진 목회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면서 변질되지 않는 유일한 해답은 예수님인 것을 알고 복음의 증인으로 사역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회계 이복길 목사의 헌금기도, 이은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2부 월례회는 윤장현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고 WCC 참여를 반대하며 복귀한 조광선 목사를 전회원이 환영하였으며, 조남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3부 교제 시간에는 보리울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누고 회원간의 아름다운 연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