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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9월 월례회,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높여야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늘푸른순복음교회(담임 권점식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의 사회, 부회장 이성석 목사(샘밑교회)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가 설교했다.

 

오경덕 목사는 시편 145:1-6을 본문으로 ‘나 그리고 나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다윗처럼 늘 깨어 기도해야 하며 생활 속에 함께 하시고 섭리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아니오’는 없으며 목회자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말씀을 믿고 ‘나도’ 그 하나님을 체험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직분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하나님은 성경 속에 하나님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 여기 나와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계 윤득주 목사(순복음북울산교회)의 헌금기도와 직전회장 김이덕 목사(경주평강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계속된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각종 현안들을 처리하고,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부흥과 교단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등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