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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남지방회 여성 사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경기동남지방회(회장 최병일 목사)는 지난달 9일(목) 한글날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130-56번지에 위치한 다메섹순복음교회(담임 이원정 목사)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원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무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의 기도, 여교역자들의 특송에 이어 이규호 목사(순복음동산교회)가 삿 4:1~5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사사로 부름 받은 여선지자 드보라의 신앙과 승리의 비결에 대해 말씀을 전해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으며, 특히 다메섹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원정 목사와 여성 사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어 이광우 전도사의 헌금기도와 이규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계속된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제반 업무를 논의하였다. 특히 10월 13~15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교단 제4회 목회자사모단합대회가 지방회 관할구역에서 개최됨으로 차량 및 간식 등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논의했다.

 

월례회를 마친 회원들은 다메섹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하는 신토불이 음식과 함께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후 교회 주변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즐겁고 은혜로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월례회가 열린 다메섹순복음교회는 이원정 목사를 중심으로 경기도 광주시에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회복과 치유가 있는 교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