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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전도지원, 복음전파 선교의 비전 이루어 간다
충북지방회, 지방회 차원 전폭적인 지원

 

지방회 산하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선교지원 활동을 벌이며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지방회가 있어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처럼 각 지방회에 새로운 부흥과 발전의 계기와 큰 도전을 받게 하는 지방회는 바로 충북지방회(회장 이동수 목사)로 올해 4월부터 지방회 산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역을 논의하고 실행에 나섰다.

 

충북지방회 회장 이동수 목사와 임원들은 마음을 모으고 미자립교회의 부흥을 위해 선교위원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미자립교회 전도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지난 10월 23일(목) 오전 9시 30분 충북지방회 회원들이 전도지원을 위해 늘평안순복음교회(담임 서명란 목사)에 모였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대 복음화를 위해 서로에게 격려와 힘이 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모여 전도출정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총무 오병용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지방회장 이동수 목사는 롬 10:13-15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복음전파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전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명감당을 위해 헌신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강조한 뒤 “죄인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설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기도회를 마친 회원들은 전도지와 전도물품 등을 나누어 들고 인근 아파트 전도에 나서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파했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며 3시간여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충북지방회는 격월로 지방회산하 미자립교회의 신청을 받아 전도지, 스티커 등의 제작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전도 후 히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의견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 모든 경비를 지방회 선교위원회에에서 모두 지원한다. 

 

이날 전도 지원행사 뒤에는 다시 늘평안순복음교회에 모여 선교위원장  김정수 목사의 마무리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노고에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로 채워주심을 믿는다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