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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12월 월례회 및 겨울산행, 하나님의 의를 이뤄야

 

부산지방회(한명점 목사)는 지난 1일(월) 오전 11시 순복음부산우리교회(김태주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갖고 겨울산행을 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한순남 목사(순복음반송교회)의 기도, 김중성 목사(순복음성령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에 나타난 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은 믿는 모든 자들을 구원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왜냐하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반은 하나님의 의에 있다”면서 “의에 벗어난 믿음 즉 불의는 결코 믿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의를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헌금기도와 이창 목사(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회장 한명점 목사의 사회로 열려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월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점심식사 후 이기대 오륙도 갈맷길 산행에 나서 갈맷길을 걸으면서 한해를 되돌아보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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