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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11월 월례회, 미자립교회 전도집회 참여 당부

 

충북지방회(회장 이동수 목사)는 지난달 20일 증평순복음교회(김윤용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는 김용 목사(새희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정수 목사(부강순복음교회)의 기도, 조재호 목사(창대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증평순복음교회 김윤용 목사가 “행복한 목회”(슥1:16-17)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이 전적인 하나님의 불쌍히 여겨주심 속에 이뤄졌으며, 포로회복도 성전 건축이 목적이었음을 볼 때 이러한 모습 속에 하나님이 그 성읍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시는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가 하나님의 불쌍히 여겨주시는 은혜를 입어 주의 일에 우선 목표를 세움으로 하나님의 풍성히 채워주심이 있는 행복한 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 이동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각 부서별 보고를 받은 후 미자립교회 무료 전도집회에 대한 취지와 경과에 대해 지방회장의 설명이 있은 후 지방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12월에는 지방회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지방회장 기도로 월례회를 마친 후 증평순복음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오찬을 나눈 회원들은 체육부에서 주관하는 족구운동을 하며 지방회 단합과 체력단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