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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방회 정기지방회, 총회 직영 일본신학교 졸업식
일본복음화 위해 총력, 교회와 지방회 부흥 헌신 다짐

 

회장 최남도 목사, 부회장 염순복 목사, 총무에 박장만 목사 유임

 

교단 선교국장 양요한 목사와 일본신학교 학장 오승욱 목사, 교단 부흥사협의회장 신재영 목사 등은 지난 12월 1일부터 총회직영 일본신학교 강의와 졸업식, 그리고 일본지방회 정기지방회 인도차 방일하였다.

 

오사카에서 약 3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사바애순복음교회(담임 염순복 목사)에서 12월 2일(화) 졸업식과 지방회 전도사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에 졸업한 네 명의 전도사는 세 명의 교포와 한명의 일본인으로 지난 2년간 8학기 수업과정을 마치고 본 교단 일본지방회(회장 최남도 목사) 소속 전도사로 사역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 관동, 관서지방에서 사역하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각종회무를 처리하고 모든 임원을 1년 유임키로 하고 회장에 최남도 목사, 부회장 염순복 목사, 총무에 박장만 목사를 인준하였다.

 

선교국장 양요한 목사는 개회설교에서 어렵고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묵묵히 선교의 소임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교회의 부흥은 물론 지방회의 배가부흥을 목표로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힘을 북돋워 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남도 일본지방회장은 교단에서 늘 기도와 관심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어 또다시 충전을 하고 일본선교를 위해 더욱 생명 바쳐 사역하겠노라며 총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