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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송년회 갖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의 시간

 

충북지방회(회장 이동수 목사)는 지난 11일(목) 오창 용궁식당에서 송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지방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년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병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용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이동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신 33:24-29 말씀을 본문으로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한 해 동안 지방회 행사에 적극 협력해 준 지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성경에 기록된 아셀처럼 자녀들이 더 복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입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이 받은 복처럼 영원하신 하나님의 권능아래 보호를 입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의 복을 받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를 기원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의 축도로 송년 예배를 마친 후에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둘러앉아 즐겁게 윷놀이를 하고 3만원 상당의 선물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건강 증진을 위해 족구경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