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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월례회, 지방회와 부흥과 성장 위해 기도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9일(화) 김천순복음교회(담임 신재영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태진 목사는 딤전 4:9-1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의 소망은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열매를 맺음으로 내 가족과 성도와 이웃이 그 열매를 따 먹도록 열매를 맺는 것이 성령의 열매다”라면서 “이를 위해서 목회자는 자신이 먼저 깨닫고 전하며, 성도를 사랑으로 품을 때 성도는 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님의 의의 피가 나를 품어주시기에 우리 목회자와 교회는 업신 여김을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과 행실과 믿음과 정절로 본이 되어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 목회자와 사모와 자녀들의 성령충만과 건강, 부흥교회 박성근 목사 완치와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헌금기도와 직전지방회장 진영갑 목사(구미주찬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의 인도로 서기의 인원점명, 회계 장동근 목사의 회계보고, 지방회장의 교단 실행위원회 전달사항 전달, 부회장 신재영 목사의 광고, 김중면 목사(순복음평화교회)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어서 장소를 옮겨 김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한정식으로 오찬을 나누고 김천볼링장에서 운동과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고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