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jpg

부산지방회 순복음아바교회 창립 및 취임예배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 순복음아바교회(담임 강광수 목사)는 지난 20일(토)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 57-134번지 부전타워APT 상가 502호에서 창립 및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조병희 목사의 기도, 회계 김태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교단 증경부총회장 최철권 목사가 아 2:8-14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가지’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최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고,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고, 나를 도와주기를 원하신다”면서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예수님께만 의지한다면 반드시 승리하는 목회가 될 것”이라고 축복해주었다.

 

이어진 취임식은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집례로 강광수 목사의 취임 서약과 공포, 김규승 목사(전 브니엘신학교 학장)의 권면, 이재덕 목사(순복음넘치는교회)와 직전회장 고영권 목사의 축사, 회계 김태주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갈릴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