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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송년예배 및 월례회,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 16일(화) 오전 11시 주안복된교회(담임 심재덕 목사)에서 송년예배 및 월례회를 갖고 한 해를 결산하며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먼저 하나님 앞에 뜨거운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교단 및 임원진을 위해서 기도하고 지방회에 속해 있는 모든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홍일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심현일 목사의 기도, 홍일국 목사의 색소폰연주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심 목사는 렘 1:4~10 말씀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성공의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불러서 선지자로 세우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별하여 불러서 목회자로 불러주셨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소명을 어느 것보다 더 귀중하게 여겨서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가 된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회원들을 축복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3부는 소명교회(담임 박금출 목사)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박금출 목사는 자신의 저서 ‘실화사전’이라는 책을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에게 나누어 주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기쁨과 사랑의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