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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회 소속 목회자 춘계 야유회가 5월 7일에 있었습니다
24개 교회, 40여명의 회원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 꽃박람회 관람과 인근의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봄꽃의 향기와 싱그런 바다 내음, 그리고 풍성하고도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긴 야유를 통해
회원간의 친교와 정을 나누었고 목회 현장에서의 속앓이를 한꺼번에 풀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