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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외국인선교회와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 협력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 성도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선교회의 1월 의료 봉사활동이 지난 11일(주일) 은혜와진리교회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 진료실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회 회원들의 봉사 지원 속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나온 40여명의 의료진과, 베트남인 의사와 간호사들이 선교병원을 찾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평소 몸이 아파도 쉽게 병원에 찾아갈 수 없었던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들은 치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 6개 진료과목에 걸쳐 아주대병원 의료진들의 정성어린 진료와 치료 받고 치료약을 처방 받았으며, 초음파검사, 혈압측정, 혈당측정, 골밀도검사 등의 다양한 검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