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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주의 종
전라지방회 신년하례회

 

전라지방회(회장 왕상엽 목사)는 지난 12일(월) 새여수순복음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고흥순복음교회)의 사회, 최남성 목사(동강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김갑신 목사가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잠 4:23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먼저 자기의 마음을 잘 다스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주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말씀이 끝난 후 회원들은 주를 향한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고 순교의 신앙을 지킬 것을 결단하며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이어 증경지방회장 최형택 목사(순복음 광양교회)는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지방회 회원 목회자의 교회와 가정에 충만히 임하기를 선포하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곧바로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총무와 회계 보고를 받고 지방회의 잔무를 처리를 한 다음, 총회와 지방회의 발전과, 각 회원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지방회원들은 새여수순복음교회의 섬김으로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