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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신년하례예배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1월12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세움교회(담임 정기영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더욱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기도, 한석현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 박종근 목사(은혜순복음교회)의 색소폰연주 찬양, 이종문 목사(JSTV글로벌교회)의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갈 3;26~27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용: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고 2015년 새해 다시 한 번 성령의 불길을 부산에서부터 성령의 일으키자”고 역설했다.

 

예배를 마친 후 선후배 목회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점심식사 후 해운대 달맞이 길을 산책하고 온천욕과 차를 즐기며 신년하례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