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신년감사예배 및 월례회, 교단과 지방회 위해 기도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달 20일(화) 오전 11시 인천 국제순복음교회(담임 이창모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월례회를 갖고 올 한해 교단의 갑절에 부흥과 교단 임원들과 인천지방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아울러 모든 지방회원들에게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자엽 목사(새소망교회)의 기도, 이창모 목사(인천 국제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미6:6-8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공의를 행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나아가서 겸손히 행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정의와 사랑을 베풀지라도 그 속에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선한 일들을 할 때 남이 모르게 행해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모든 봉사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당부하며 회원들을 축복을 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한 다음 인천 국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면서 기쁨과 사랑의 교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