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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학교, 2015년도 제16회 졸업예배

“주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감사하라”

 

강원신학교는 지난달 31일(토) 오후 2시 강원신학교 대성전에서 2015 제16회 졸업예배를 갖고, 8명의 사명감 투철한 사역자를 배출했다.

 

이날 예배는 최승수 목사(교무처장)의 사회로 박성윤 목사(총무이사)의 대표기도, 강원신학교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이사장 김복희 목사가 딤전1:12~17을 본문으로 ‘감사하라’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첫째 주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감사하라. 둘째 값없이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라. 셋째 하나님의 오래참고 기다리심에 감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처장 차충열 목사의 학사보고, 학장 이규호 목사의 졸업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상장 수여식에서는 이영식 전도사가 총회장상, 김진선 전도사가 이사장상, 김반석 전도사가 학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용덕 목사(직전학장)의 권면, 김용덕 목사(교단 총회장)의 축사, 송은혜 집사(재학생대표)의 송사에 이어 박한희 전도사(졸업생대표)가 답사를 전했으며, 졸업생 대표로 김반석 전도사가 학장 이규호 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교단 총회장인 김용덕 목사가 강원신학교 학생처장인 차충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에게 강원신학교의 성장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광고와 교가제창에 이어 엄기소 목사(신학교 교수)의 축도로 은혜롭게 졸업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강원신학교 졸업식에는 김반석, 박한희, 이종명, 이영식, 이경림, 김진선, 박브로니슬랍, 정추자 총 8명의 졸업생 가운데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4명을 제외한 4명 참석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