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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2월 월례회, 대구경북지역 복음화 다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10일(화) 엘벧엘강북교회(담임 조지혁 목사)에서 2월 월레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합 3:1-3의 말씀을 본문으로 ‘마땅히 할 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전할 때 반드시 부흥의 역사는 일어나며 한 영혼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믿음을 가지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기도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여 대구경북지역을 부흥시키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단 발전과 지방회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자녀들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위해, 부흥교회 박성근 목사의 건강과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 예정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축복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의 인도로 서기의 회원점명에 이어 회계 장동근 목사의 회계보고와 지방회장의 교단 실행위원회 전달사항을 전하고, 3월 정기지방총회 날짜를 정한 뒤, 직전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기도로 2부 월례회를 마쳤다. 

 

이어서 장소를 옮겨 오찬을 나누고 볼링장으로 장소를 옮겨 운동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