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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3월 월례회, 섬김, 봉사, 헌신 목회 강조

 

부산지방회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은혜순복음교회(담임 박종근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계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사회,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기도,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은혜와평화교회)가 요 21:1~14을 본문으로 ‘찢어지지 않았더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기욕심을 가지고 목회를 하면 그물이 찢어지거나 고기를 잡지 못하지만 섬김과 봉사로 헌신하는 마음으로 걸레처럼 남의 상처를 닦아주고 보듬으면 그물이 찢어지지 않는다”는 말씀과 눈물어린 간증으로 회원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

 

한편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회기 동안 4개 교회를 가입시키는 등 지방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했다.

 

통성기도 후 조은혜 목사(순복음빛된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광고, 증경회장 고영권 목사(순복음한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에 2시부터는 테바성경아카데미 원장 조정화 목사(총무, 순복음주님의교회)의 구약성경강좌 세미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