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통합.jpg

충남지방회로 통합-천안, 충남지방회
회장에 이충만 목사

 

천안 · 충남 통합 정기지방회가 지난 23일(월) 오전 11시 세종순복음교회(담임 이충만 목사)에서 드려져 천안지방회와 충남지방회가 하나 되어 더욱 열심히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통합 정기지방회는 1부 예배 오일선 목사(순복음포도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원문경 목사(세종중앙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김여호수아 목사(조치원평강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류승창 목사(순복음어울림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류 목사는 시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함께하는 지방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통합은 연합, 화합, 희생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정신이다”를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하며 양 지방회의 통합을 축하했다. 이어 조원익 목사(순복음추계교회)의 권면, 황수반 목사(순복음나눔교회)의 헌금기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통합추진원장 오일선 목사 사회, 소영진 목사 기도로 정기지방회를 개회하고, 통합추진위원회 보고와 각종 회무를 처리 한 후 신임 임원을 다음과 같이 선출하였다. 회장 이충만 목사(세종순복음교회) 부회장 소영진 목사(신부순복음교회) 총무 전홍식 목사(순복음섬기는교회) 서기 김순구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 재무 임영신 목사(순복음부활교회) 회계 노우석 목사(평안교회)

 

이어서 증경회장 조원익 목사는 직전회장 김여호수아 목사에게 지방회원 일동으로 공로패를 증정하였고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모두 마쳤다.

 

모든 순서 후 회원들은 통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서로 격려하며 세종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병천 순대국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