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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순복음교회, 교회창립 25주년 기념 제3회 세계선교대회 개최
15명의 해외선교사 초청 선교비전 심어

 

제주국제순복음교회(담임 박명일 목사)가 주관하고 JIFC선교국(선교국장 조형국 안수집사)이 주최한 ‘제3회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20일(금) 저녁 9시부터 22일(주일 오후 1시 30분까지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제3회 세계선교대회는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열려 정0렙 선교사(C국), 진0호 목사(안휘성 지하교회 대표), 류시형 선교사(태국 방콕), 임경수 선교사(인도 뉴델리), 천병기 천사라 선교사(러시아 사할린) 등 총 15명의 선교사가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수, 강숙자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송성환 전도사의 경배와 찬양, 한별워십팀의 워십, 청소년공동체 임정민 형제의 간증, 청소년공동체의 특별찬양, 공경애 집사의 간증에 이어 중보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예배는 조형국 안수집사(선교국장)의 대회선포식, 청소년 기수단의 선교국가별 국기 입장, 오정화 집사의 독무에 이어 천병기 선교사(러시아 사할린), 최낙환 선교사(필리핀 민다나오 침례신학교 학장)의 축사, JIFC 선교사역 발자취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계속해 문형식 선교사(태국 치앙마이), 임경수 선교사(인도 뉴델리) 장갈렙 선교사(C국 00지역), 유시형 선교사(태국 방콕)의 선교보고, 에클레시아 여성중창단(단장 강효성 집사, 지휘 전희순 사모)의 ‘사명’  특별찬양에 이어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담임)가 마 6:19-21을 본문으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해 참석자들에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후 선교작정헌금과 선교사 및 역대 선교위원장에게 선물 증정, 파송의 노래 합창에 이어 장재혁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담임 박명일 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복음전파) 명령을 준행하는 교회로 사도행전 1장 8절의 주님의 가르침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땅 끝의 마지막 한 빕까지 교회설립과 선교사 파송 및 각종 선교사업을 계속해 감당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1993년 3월 21 교회주보부터 ‘선교소식’이란 코너를 만들어 후원하고 있는 국내외선교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며 성도들과 함께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