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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김병호 목사 민족복음화부흥협 제18대 대표회장 취임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 제18대 대표회장 김병호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3월 27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지섬로 순복음행복한교회(담임 김병호 목사)에서 열려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WCC의 한국교회 침투를 막고 마지막 때 민족음복음화 하는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윤진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협의회기 입장, 홍화선 목사(여성상임회장)의 대표기도, 김두형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박영인 목사(여성회장)의 특송, 총재 김용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91:14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너희를 건지고 높이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사역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전하고 "민족복음화 사역은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을 향하여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다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될 것"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황정숙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김혜란 목사(예능실무단장)의 헌금특송, 부총재 이귀형 목사의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 연혁보고 후 총재 김용상 목사는 대표회장 김병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축하패를 증정했다.

 

직전회장 김희준 목사는 신임 대표회장 김병호 목사에게 협의회기를 전달했으며 김병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에 모두 다 들어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하고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는 한국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고, 회원배가부흥, 작은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과 성령충만을 통해 영적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가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병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위해 함께 헌신할 사무총장을 비롯한 신임원들을 소개하고 세로운 회기 민족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어 부총재 우광순, 주화순 목사의 권면, 이사장 이정근 목사, 부총재 홍대선 목사, 증경회장 엄재용 목사의 격려사, 예하성 경기지방회장 김석숭 목사, 증경회장 최길춘 목사, 부총재 김보화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본 협의회 발전과 총재 및 대표회장을 위해' 최정숙 목사, 김아브라함 목사, 임종순 목사가 각각 주제별기도를 인도했다.

 

사무총장 라미화 목사의 광고,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신임대표회장에게 축하화환을 전달했으며 총재 김용상 목사의 축도로 김병호 목사 취임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1974년에 설립된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는 설립초기 한국교회의 대부흥운동을 이끌며 오늘의 한국교회가 있기까지 기틀을 다진 최장수 부흥단체로 최근에는 부흥사연수원을 운영하며 민족복음화의 일꾼들인 부흥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양육의 사명과 3.1절 민족을 위한 기도회, 6.25 상기 대성회와 8.15 광복기념 부흥성회, 회원부부수양회 등 귀한 사역들을 펼쳐가며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