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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정기지방회, 신임회장 심현일 목사 선출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 7일 (화) 오전 11시 순복음사랑의교회 (담임 송준호 목사)에서 정기지방회 갖고 인천지역 복음화와 교단과 지방회와 개교회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예배 전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단과 총회임원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예배는 지방회 총무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심현일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의 기도, 최월성 목사(예수기쁨교회)의 색소폰연주를 통해 회원들에게 큰기쁨을 선사했다. 계속해 서기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주안복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심 목사는 행 20:17~24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께 받은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목사자로서 부름을 받았으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겨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의 성공과 실패는 내가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받은 사명을 얼마만큼 성실했느냐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에 고백처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이러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사명을 감당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이어 정기지방회를 위하여 통성기도 후 김자엽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 의 헌금기도, 서기 송준호 목사의 광고에 이어 회장 심재덕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송준호목사의 회원점명, 64차 교단 정기총회에 대한 공지를 비롯한 총무보고 등 비롯한 각종 보고와 안건 및 기타사항 토의를 마친 후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및 임원 후보자는 총회 상회비 및 지방회비를 완납하고 월례회에 3/2 이상 참석한 자를 대상으로 선거를 진행했다.

 

2015년 신임원진으로는 회장 심현일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 부회장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 총무 이창모 목사(인천국제순복음교회), 서기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회계 김자엽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 등을 선출했다.

 

이후 심현일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의 폐회기도로 정기지방회를 마치고, 3부 교제시간에는 순복음사랑의교회(송준호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