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경기지방회 정기지방회, 신임회장 임영광 목사 선출
경기지방회(회장 김석숭 목사)는 지난 6일(월) 오전 11시 열린축복교회(전하세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막 9:19-29)에 이어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가 설교했다.
엄 목사는 ‘믿음을 더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될 때 과거의 죄를 단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목자가 되어 섬김의 도를 감당하면 주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면서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을 이루는 것으로 우리 경기지방회 회원들이 모일 때 마다 서로 사랑함으로 구원의 확신을 같게 됩니다”라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정기지방회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으며, 재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광고,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기도 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원점명, 각부 보고, 임원선출, 안건 및 기타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거관리위원장 임웅재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증경회장을 포함하여 무기명으로 임원 투표를 하기로 동의 재청을 얻은 후 회장 및 임원 후보자는 총회 상회비 및 지방회 상회비 완납자를 회장 및 임원 후보자로 인정하고 또한 당선 후 임원 판공비를 받지 않기로 동의하는 자를 무기명 투표하여 과반수 이상 표를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하기로 동의 재청을 받았다.
2015년 임원으로 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 선한 목자교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 재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를 선출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열린축복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식사를 하며 회원 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 가운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