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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7월 월례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사용해야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달 21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새생명교회(박정옥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윤혜영 목사(순복음주찬미교회)의 기도, 한석현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가 설교했다.

 

정 목사는 눅 16: 9~18을 본문으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원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불의한 청지기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께 받은 물질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사용해야 한다. 율법에는 고아, 과부, 나그네, 레위인을 돌아보라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로 강조했다.

 

통성기도 후 조은혜 목사(순복음빛된교회)의 헌금기도,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2부 회무처리는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새로 가입한 목회자들을 소개하고, 신학교 이전문제 등을 논의했다.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치고 순복음새생명교회(박정옥 목사)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은혜로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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