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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10월 월례회


경기남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는 지난 6일(화) 복있는교회(서경오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신동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효신 목사의 수 24:12~15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세를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 목회자를 세우셨다”고 전제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많은 고난을 격은 것같이 우리의 신앙생활이 영원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이 다가온다. 하지만 여호수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을 건넘같이, 모세가 60만의 원망 불평을 잘 견뎌냄같이, 요셉이 원망하지 아니함같이 절대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단과 지방회 회원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고, 정미자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의 헌금봉헌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각종 보고와 지방회의 현안들을 은혜롭게 처리하는 등 월례회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