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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목회자 기도모임, 횟수를 거듭할수록 기도 열기 뜨거워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목사)에서는 ‘목회자 기도모임’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기도모임은 횟수가 더해 갈수록 기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교세가 약하고 형편이 어려운 교회부터 순번을 매겨 교회를 순회하면서 사역의 현안들을 들어주며 함께 기뻐하고, 위로해주고 격려하며 중보기도 하는 것이다.


아직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지난달 15일 기도모임 때는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경찰을 출동하게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광주에서 시작된 기도의 불씨가 성령의 바람을 타고 한국교회와 식어져가는 목회자들의 가슴에 들불처럼 번져가기를 소망했다. 다음 달 기도모임은 오는 13일(화) 오후 7시 순복음은혜의복음교회(담임 김정순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