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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예수나라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

“두려워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충성 헌신하라”


제주지방회(회장 김견수 목사)는 지난달 22일(일) 오후 4:30분 제주도 순복음예수나라교회(김견수 목사)에서 안수집사, 권사 7명에 대한 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견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안재홍 목사(순복음만남의교회)의 기도, 신재영 목사(부흥사회 회장)의 빌 4:13을 본문으로 한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자기의 능력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순종의 자세를 갖추면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서 친히 당신의 일을 진행하신다”면서 “임직자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충성하며 헌신하라”고 격려했다.


2부 임직예배는 신재영 목사(부흥사회 회장), 김견수 목사(지방회 회장), 안재홍 목사(지방회 총무)가 안수위원으로 집례한 가운데 임동모, 김영호 집사의 안수와 이경희, 조금년, 윤상신, 최용여, 임현주 권사의 취임을 교단 헌법에 의거하여 서약을 받고, 안수,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한영남 목사(빛내리순복음교회)의 권면과 성중경 목사(제주드림교회)의 축사, 임동모 안수집사의 답사와 꽃다발과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김견수 목사의 광고와 신재영 목사(김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후 참석자들은 순복음예수나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애찬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