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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찬미교회 이전예배

부산지방회 주찬미교회가 지난 10월 30일(주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한순남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병희 목사(기장순복음교회)의 대표 기도에 이어 지방회 회장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홍 목사는 사 60:1 말씀을 본문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악으로 인해 어두운 시대에 일어나 빛을 발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이어 교회이전 공로자로 소개된 윤혜영 목사(주찬미교회 담임)는 주찬미교회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길 부탁했으며, 지방증경회장 박용호 목사(오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