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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조속한 안정과 교회 부흥 위해 기도


 대전지방회(회장 엄기설 목사)는 지난 11월 9일(수) 오전 11시 대전하늘사랑교회(담임 석인권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혼란한 국가의 조속한 안정과 교단과 지방회발전, 지방회 각 교회 부흥을 위해서 한마음 되어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미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만규 목사(좋은나무교회)의 대표기도, 전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후 2:20-21 말씀을 본문으로 '귀히 쓰는 그릇'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 붙잡힌 바 되어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은 목회자가 되자고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서기 석인권 목사의 회원점명, 총무 이미순 목사의 총무보고 및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정운기 목사의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어서 하늘사랑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오찬을 영산강 민물장어 식당에서 나누면서 따뜻한 사랑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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