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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회


8월 월례회 및 운주계곡 야유회

대전지방회(회장 엄기설 목사)는 지난 8월 22일(화) 대전시 중구 석교동에 위치한 엘벧엘교회(담임 차재헌 목사)에서

지방회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석인권 목사(하늘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미순(한소망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은혜와찬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눅 23:33,39-43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편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예수님께 믿음의 고백을 하자 ‘내가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역에 임하는 지방회원 목회자들도 각자 맡은바 충성스런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헌신함으로써 마지막 순간에 내가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사역자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증경회장 정운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의 야유회 행사안내로 1부 예배 순서를 마쳤다.


2부 야외예배는 전북완주군 운주계곡으로 이동하여 부회장 김병묵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엘벧엘호동교회에서 준비한

삼겹살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옆에 있는 흐르는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보트를 타면서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깨끗이 씻어 버렸다.


이어 휴식시간에 은혜와찬양교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차를 먹으면서 회원들 간의 친교와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지방회장 엄기설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통해서 국가와 민족의 안전과 교단의 부흥발전

그리고 지방회 각 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해서 기도하였고 월례예배의 모든 일정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각자의 목양지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