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솔로몬의 리더십’을 갖춘 목회자가 될 것


전북지방회(회장 김상운 목사)는 지난 6월 27일(목) 오전 11시 남원중앙교회(정종승 목사 시무)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남원중앙교회 노강석 간사의 찬양인도와 통성기도 후 지방회 총무 김희수 목사(익산순복음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박성천 목사(나라전주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왕상 3: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솔로몬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리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성도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원중앙교회와 정종승 목사 부부, 장진석 장로 무릎수술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한 후 전임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의는 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인도로 회원점명과 보고사항과 안건토의를 마치고 맛있는 산채나물이 나오는 점심을 먹고 남원 광한루로 이동하여 산책을 한 후 성도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빵과 차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를 하였다.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한 부각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각자의 목양지를 향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