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진주순복음교회에서 제73차 정기지방회 개최



인천지방회(회장 김성규 목사)는 지난 6월 27일(목) 오전 11시 진주순복음교회(이나견 목사 시무)에서 제73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범근 목사(진주순복음교회)의 찬양인도 후 지방회 총무 이나견 목사(진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지방회 부회장 신동임 목사(산돌교회)의 대표기도, 총무 이나견 목사의 특송 후 지방회장 김성규 목사의 창 3:15 말씀을 본문으로 한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역사’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그들의 구원을 위해 메시아를 보내주셨고(요 3:16), 그 후에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욜 2:28-29)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입술로의 시인은 목숨을 내거는 시인으로 우리들이 믿음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 회계 고에스더 목사(순복음옝빛교회)의 헌금기도, 전임회장 김진원 목사(예수이룸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동임 부회장의 광고와 전임회장 김정근(명성순복음교회)목사의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의장 김성규 목사의 주재로 열린 2부 월례회는 이창모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 회계보고 후 73차 임원진과 회원목사들이 정관에 있는 법대로 모든 예배의 순에 임할 것을 당부를 올리고 동의 재창 받아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후 지방회원들은 총무 이나견 목사(진주순복음교회)의 섬김으로 오찬을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