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진리를 지켜나가는 하나님의 사람 다짐



강원지방회(회장 권용덕 목사)는 지난 6월 27일(목) 철원순복음교회(담임 권용덕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눅가의 안보와 은혜와 진리의 말씀전파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에 전임회계 정주영 목사의 찬양 인도 및 사회로 시작되어 김종애 목사(군업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김형준 목사(웨이처치)의 특송 지방회장 권영덕 목사의 설교, 전임 총회장 이창재 목사(진부제일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권 목사는 엡 6:10-16 말씀을 본문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포스트 모더니즘의 비진리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과 영생과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는 믿음의 경주자가 되어 교회부흥의 사명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권 목사는 이어  진리를 지켜나가기 위해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공산주의 등을 막아내고 순교자적인 모습으로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비진리가 진리처럼 행하는 시대이므로 더욱 기도에 힘쓸 것과 경건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세월을 낭비하지 말고 복음의 사람으로 재림을 준비하면서 사도바을처럼 주님께 붙잡힌바된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가운데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 후 지방회장 권용덕 목사의 인도로 월례회의를 갖고 미자립교회와 원로목사 돌보는 지방회가 되기 위해 갑절의 헌신을 보이자고 다짐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백마고지로 향하여 6.25 때 철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선을 막아낸 장병들의 모습을 보고 복음으로 통일 한국을 이루기위해 구국기도를 한 후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