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회

제주지방회(회장 안재홍 목사) 제주한마음교회(담임 김견수 목사, 교단 부흥사회장, 교단 임원 역임)는 지난 825(주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온전한 신앙고백과 주님께 순종을 결단한 분들에게 침례식을 거행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연합한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제주한마음교회 김견수 목사는 주일예배 후 침례자를 비롯 성도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였지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침례예식을 거행했다.

 

침례예식을 토애 물속에 잠김으로 첫 아담에 속했던 지옥 갈 죄인의 신분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에 연합하여 물속에 장례 치르고, 물위로 올라옴으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하여 영원한 부활의 약속과 소망을 가졌음을 뭇 증인(성도)들 앞에서 고백하고 주님의 지상대명(28:19)인 침례명령에 온전히 순종하고 예수그리스도께 연합한 자가 되었음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