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인천지방회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보화를 발견하자”
인천지방회(회장 김성규 목사)는 지난 8월 22일(목) 오전 11시 순복음예빛교회(담임 고에스더 목사)에서 제73차 인천지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범근 목사(진주순복음교회)의 찬양인도 후 지방회장 김성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신동임 목사(산들교회)의 대표기도, 권영옥 목사(순복음생명나무교회)의 특송, 반인홍 목사(송도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반 목사는 창 1:1-5 말씀을 본문으로 ‘참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시다고 자신을 소개하셨다.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 세 천사를 지으셨는데 그 중 루시엘에게 교만이 들어와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니 하나님께서 흑암으로 쫒아내 버리셨다. 천국은 용서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깨끗하고 거룩한 나라이다. 그래서 흑암의 땅에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하셨다.”라며 “우리는 경제적 어려움이든 어떤 어려움이든 간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매일 삶에 하나님 말씀으로 섬기고 양보하고 하나님께 인정받아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자.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보화를 발견하자. 부요하신 하나님 말씀을 소유하면 우리 안에 부요를 허락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손정희 목사(확핀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송준호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의장 김성규 목사(순복음생명나무교회)의 주재로 열린 2부 월례회는 이창모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김연자 목사의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이나견 목사의 총무보고, 고에스더 목사의 회계보고 후 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동의 재창 후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지방회원들은 회계 고에스더 목사의 섬김으로 들밥차반에서 맛있는 식사와 사랑의 교제를 마친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