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월례회 갖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 위해 기도

 

경기남지방회(회장 김효신 목사)는 지난 8월 20일(화) 하늘소망교회(담임 조정훈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고성록 목사(하비꿈교회)의 찬송 인도, 지방회 총무 서성영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 사모중찬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에 지방회 재무 정세창 목사(은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마 6:3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구할 것은 의식주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것임을 알고, 모든 권세와 능력과 만물이 하나님의 의로운 뜻대로 복종하고 사용되기에 그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옳은 것을 구하고, 성령의 감동과 신앙 양심을 통해서 옳은 것을 찾는 신실한 목회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나라와 교단과 지방회와 치료를 위해 중보기도 후에 강신홍 목사(주사랑교회)의 헌금기도와 전임지방회장 정석현 목사(평강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부회장 김진현 목사(비전교회)의 인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하늘소망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중식을 마친 후, 인근 커피샵에 모여 믿음의 교제 후에 각자 목양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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