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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제40차 월례회 개최하고 합심 기도
전북지방회(회장 김상운 목사)는 지난 9월 2일(월) 오전 11시 익산성광순복음교회(김상운 목사 시무)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선여 권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찬양인도와 통성기도 후 지방회 총무 김희수 목사(익산순복음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전임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겔 8:1~4 말씀을 본문으로 ‘에스겔의 4가지 환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떠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다는 말씀을 하였다. 우리들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우상을 섬겼는지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임회장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의는 지방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인도로 회원점명과 보고사항과 안건토의를 마치고 구봉숙 목사 뇌동맥류 시술을 위해 2일~7일까지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떠난 정종승 목사 부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지방회장 김상운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친 후 지방회원들은 코다리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코코밀 카페로 이동해 빵과 차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를 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