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는 지난 99() 주는교회(담임 강원석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숙희 목사(주품에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김진호 목사(진라와사랑의교회)의 대표기도, 강원석 목사(주는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신 32:10 말씀을 본문으로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얼마나 철저하고 세심하게 지켜주시는지 본인의 간증을 곁들여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인도해주실 때 항상 눈동자같이 지키신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어떤 형편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같이 보살펴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나가라고 권면했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이문근 목사의 인도로 각종 보고사항을 유인물대로 전달한 후, 토의시간을 통해 지방회 송년 여행은 당일코스로 다녀오기로 하고, 지방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1028일 갖기로 했다.

 

끝으로 지방회 환우 목회자들 가정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후 회의를 마치고 주는교회에서 제공한 풍성한 만찬을 나눈 후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