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

사람과 환경보다 진리에 서있는 목회 다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윤철희 목사)는 지난 9월 24일(화) 동해안복음교회(담임 도사현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항구 목사(주찬양교회)의 사회로 김재두 목사(성산은혜교회)의 대표 기도, 전임총회장 신재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행 20:2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주의 종들이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또한 시대적인 어떠한 흐름 속에서도 진리에 서 있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정인철 목사(상주반석교회)의 헌금기도, 전임지방회장 도사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지방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10월 3일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지방회 목사들의 건강과 질병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후 월례회를 가지며 안건들을 처리하고 지방회 야유회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월례회를 마치고 동해안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울진에 있는 풍력발전소로 이동해 웅장한 풍력발전기와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경치를 구경했다. 또, 찻집으로 이동해 차를 마시고 교제하며 담소를 나누고 아쉬운 인사를 뒤로하고 각자의 사역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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