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가을수양회 갖고 심신의 피로 풀어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10월 14일(월)~15일(화) 지방회 가을수양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하동 켄싱턴 리조트를 숙소로 하여, 지리산 하동 일대를 둘러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고, 바쁜 목회일정으로 여념이 없는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했다. 


또, 우리 모두의 사역 위에 풍성한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코스로 하동 송림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하행길에는 진영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밤늦게 부산에 도착해 10월 31일 월례회 때 만나기로 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