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강원도 평창에서 추계야유회 개최



경기지방회(회장 안재봉 목사)는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14()15() 12일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추계야유회를 갖고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출발 첫째 날에는 전임회장 임형순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워터파크에서 즐겁게 지낸 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호텔식 조식을 아침식사로한 뒤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1,450m 정상까지 올라가며 단풍에 물든 산하를 보았으며,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자연,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여행 경험을 실현한 미디어아트 전시관인딥다이브에 가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이후 평창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하고 출발지였던 경기도 양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한 뒤 전임회장 엄하석 목사의 기도와 함께 서로를 축복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