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지방회

경기북지방회(지방회장 문찬우 목사)는 지난 11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예수온선교회(문찬우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교회를 위해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강인덕 목사의 사회로 박응진 전도사·이상숙 전도사의 찬양 인도, 예정희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전임 지방회장 이경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경진 목사는 렘 43:5-7 말씀을 본문으로 '내 맘대로의 순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자기가 판단하고 스스로 이 정도까지 순종하면 되겠다고 하는 내 맘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식과 판단으로는 도저히 희망도 없고, 답도 없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살 길이 있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되시기를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전임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헌금기도, 전임 지방회장 탁정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은혜가운데 처리하고 폐회한 후 예수온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한 후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