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부산지방회
월례회 갖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글로벌미션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태주 목사(순복음살룜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의 대표기도, 홍찬일 목사(순복음반송교회)의 성경봉독, 박인환 목사(글로벌미션교회)의 특송, 전임지방회장 한순남 목사(반송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 목사는 고후 10:1~6 말씀을 본문으로 ‘생각을 사로잡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종 된 우리가 우리의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높아진 부분들을 무너뜨려 주님께 복종하며 남은 사역을 잘 감당하자”고 전했다.
이어 주신 말씀을 생각하며 모두가 큰 은혜를 받고 결단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종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합심으로 기도하고, 정한무 목사(글로벌미션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전임지방회장 조정화 목사(주님의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사회로 지난 10/27집회 이후 지속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결의하고, 지난 수양회에 모두 협력하고 동참한 것에 감사하며, 이렇게 서로 나보다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하나되는 지방회를 이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후 글로벌미션교회의 섬김으로 기장 바닷가에서 장어구이와 해물과 전복죽으로 식사를 한 후 풍광이 아름다운 커피숍에서 교제를 하고 다음 월례회 때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