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송년 여행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는 지난 12월 2일(월)-3일(수) 송년 여행을 하며 몸과 마음의 쉼을 얻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지방회 교회 목회자 부부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로 순천만 국가정원과 여수 돌산대교 주변의 관광지를 돌며 다녀온 이번 여행은 지난 6월 유럽 종교개혁지 순례를 다녀온 뒤에 남은 재정을 갖고 회원들에게 보람 있게 쓰고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원래는 종교개혁지 성지순례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송년회를 당일 일정의 여행으로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임원회의를 통해 기대이상의 여행경비가 비축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1박 2일로 다녀오게 되었다.

충북지방회는 이번 여행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방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좋은 일기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