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일 감당

경기남지방회 월례회 및 송년회

 

경기남지방회(회장 김효신 목사)는 지난 1210() 군산 황금어장 횟집에서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서성영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배영철 목사(순복음양산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전임지방회장 정석현 목사(순복음평강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빌 2:13-14 말씀을 통하여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시고, 그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의 목회 현장에서 열심을 가지고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이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일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목사의 인도로 나라의 안정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와 교역자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 후, 김은숙 목사(선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정석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지방회장 김효신 목사(순복음찬양교회)의 한해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인사 말씀과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풍성한 중식 후에, 인근 고군산도 카페에서 다과회를 가진 후, 선유도와 변산반도 채석장을 둘러본 후, 석식 후에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