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앙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전북지방회 월례회 및 송년모임

 

전북지방회(회장 김상운 목사)는 지난 1223() 오전 11시 쿠우쿠우(전주송천점)에서 월례회 및 송년모임을 갖고 혼란한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를 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희수 목사(익산순복음제일교회)의 사회, 이광호 목사(함라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마 15:8 말씀을 본문으로 시대를 분별하자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지금 시국이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었다. 이 말씀을 통해 회원들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앙을 갖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전임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의는 회장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인도로 회원점명과 보고사항, 안건토의를 마치고 정성열 목사의 식사기도와 함께 회의를 마쳤다. 쿠우쿠우에서 식사 후 카페온더힐로 이동하여 지방회회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