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예수이룸교회에서 정기지방회 개최

 


인천지방회(회장 김성규 목사)는 지난 2024년 12월 26일(목) 오전 11시 인천시 계양구 장제로 1025번길 29-3에 위치한 예수이룸교회(담임 김진원 목사)에서 지방회를 갖고 교단과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진원 목사(예수이룸교회)는 빌 1:1-2 말씀을 본문으로 ‘기쁨을 회복하고 기쁨을 빼앗기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더 좋은 시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로마감옥에 있던 바울보다 기쁨을 상실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있는 바울의 외침은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성도는 거듭난 사람인데 모든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다. 이런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 목회자인 우리는 말이 안되는 환경, 처지가 되어도 성령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하고 “주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해야 한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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