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순복음아멘교회 창립 28주년 장로장립 및 임직감사예배

경기지방회(회장 안재봉 목사)는 2024년 12월 28일(토요일) 오전 11시,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임형순 목사)의 창립 28주년 장로장립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임형순 목사(순복음아멘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경기지방회 총무 조광현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윤진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안재봉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안 목사는 요 11:55~57 말씀을 본문으로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만나를 주시며,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할 때는 지지하며 말리신다, 그렇기에 이제는 직분자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의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위의 것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변화된 삶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모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2부 제직임명식을 통해 김이겸, 신동현 안수집사가 시무장로의 직분을 받고, 장성석 장로가 협동장로에서 시무장로가 되었으며, 김기락 장로가 협동장로의 직분을 받았다.

이어서 김영호 집사가 안수집사의 직분을 받았고 김미순, 김은숙, 유덕기, 이성은, 이수미, 전은주, 최형심 집사가 권사의 직분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수용 시무장로가 은퇴하여 원로장로의 직분을 받게 되었다. 제직임명식을 위해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의 기도로 직분자들을 축복하였다.

이어서 3부 축하의 시간을 통해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가 권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와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축사가 이어졌고, 임직자와 교회가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기쁘고 행복한 임직감사예배와 장로 장립 및 제직임명식이 되었음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임웅재 목사(산정리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된 후에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임형순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